유튜브만 못 보게 하는 건 불공평

유튜브 금지라는 문구는 너무 직접적이고 배타적입니다.
영상 대신 독서나 전화로 시간을 끌어도 똑같이 불편할 텐데요.
진짜 문제는 자리 점유 시간이지 영상 시청 자체가 아니죠.
따라서 합리적 규칙은 체류 제한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유튜브만 못 보게 하는 건 불공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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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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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구름
    식당 운영은 이해하지만요.
    손님도 편안함을 느껴야 다시 찾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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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eaika
    결국 손님도 식당도 편해야 하는데요.
    이번 조치는 손님만 불편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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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용이#X8Qp
    식당에서 유튜브 금지하면 과연 누가 갈까요 생각을 잘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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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티#beo2
    안내문을 본 손님은 기분이 상하겠네요
    정말 좀 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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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워더워
    맞아요 수다떠는거나 유튜브보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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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리플
    이제 혼자 멀뚱멀뚱 밥 먹는게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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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체류 시간으로 제한 거는게 좋은 방법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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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t#GDdB
    너무 불공평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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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 Yang
    가게측의 생각이 짧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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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송이
    유튜브를 보는게 잘못된 일도 아니고 너무 심한 조치같네요 다신 안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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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해져라
    혼밥 손님만 유튜브 특정해서 못하게 하는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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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너무 억압적이라 불쾌할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