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시 이어폰끼고 유튜브보는것까지 제재하는건 너무 과합니다

만약에 스피커폰으로 시끄럽게 유튜브보면서

밥먹었다면 주위 손님들한테 민폐죠

다른손님들 제할수도있구요

 

근데 이어폰 사용해서 조용히 유튜브보면서 혼밥하는것까지 제재하다니요?

그런식당은 다신안갈것 같네요

너무 인색하게굴면 결국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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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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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s
    혼밥 손님이 단체손님이 될 수도 있는데 너무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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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미#thz9
    정말 너무 인색합니다 기사보다가 너무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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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nagom#502o
    식당이 원하는 건 결국...
    빨리 먹고 나가라는 뜻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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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히
    요즘 혼밥 많아졌는데,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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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닐라라떼야
    유튜브 금지한다고 운영 차질이..
    과연.. 사라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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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저두 안가요 길어야 싱붓 인데
    모 그게 잘못 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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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pang#al76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규칙이 정답 같아요.
    정말 너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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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time
    혼밥 손님만 콕 집은 건 아쉽네요.
    다 함께 지킬 규칙이 더 공정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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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gom
    저도 그런 안내문 있으면 기분 나쁠 것 같네요.
    식당 좀 이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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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구름
    손님은 존중받고 싶어 하는데요.
    이런 안내문은 마음을 닫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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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eaika
    차라리 자리 회전율을 정하는 게 낫겠죠
    영상만 콕 집어 금지하는 건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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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티#beo2
    결국 손님만 눈치 보게 만드는 거네요
    식당 태도가 이해되기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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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시끄럽게 소리가 나는것도 안좋지만 아마 시간을 잡아먹으니까 그런가봐요 빨리 먹고 나가길 바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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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손님이 자기 방식대로 밥을 먹는 자유조차 제한당하면 불쾌감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