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청을 막는건 문제죠.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유튜브 시청 자체를 막는 건 좀 과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오래 자리 차지하면서 식당 운영에 방해가 되는 건 분명 문제라서, 단순히 영상을 보느냐 마느냐보다는 얼마나 빨리 식사하고 자리를 비워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도 카공족처럼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있는건 아닐텐데 대처가 좀 너무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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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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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미#thz9
    유튜브만 안보면 오래있어도 되는건가요 정말 어의가없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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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nagom#502o
    문제는 유튜브가 아니라 오래 머무는 거죠.
    시간제한으로 안내했으면 훨씬 낫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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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히
    식당에서 대화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은 괜찮고, 혼밥에 유튜브는 안 된다니 모순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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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닐라라떼야
    결국 오래 앉아있는 건 다른 이유일 수 있네요.
    이해가 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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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진짜 그런게 심하지
    많이 어의없네요 밥은 끽해야 십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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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pang#al76
    결국 손님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로 보이네요.
    조금 더 현명한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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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time
    사실 영상 시청은 큰 문제가 아니죠.
    핵심은 체류 시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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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gom
    혼자 밥 먹는 게 생각보다 외로운데요.
    영상까지 못 보게 하면 더 서운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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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구름
    혼밥이 점점 늘어나는 시대인데요.
    식당도 조금 더 유연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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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eaika
    유튜브 금지 안내문이라니 생소하네요
    손님 입장에선 억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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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용이#X8Qp
    그러게요 뭐 볼수도 있는거지 그걸 막다니요 ㅠ 물론 오래있는 손님도 문제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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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t#GDdB
    대처가 별로입니다 이해가 가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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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혼밥은 이제 설자리가 없나봐요 밥 먹는것도 눈치를 봐야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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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아무리 오래 있어도 1시간 이상 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밥을 천천히 먹는 분들도 있고요.. 그냥 식당 대처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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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불필요하게 손님 제약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