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규일#t1JH
맞습니다. 정말 강경대응보단 부드러운 표현과 안내로 반발감을 줄여주는 선택도 경영센스일듯해요. 식당도 하나의 서비스직이니...
누군가 큰 소리로 틀거나 테이블을 오래 점유하면 몰라도, 이어폰으로 보는 건 개인 자유 아닌가요. 손님이 자기 돈 내고 밥 먹는 동안 편하게 있을 권리도 존중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식당이 너무 자기들 편의만 강조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결국 이런 규정은 손님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불합리하게만 느껴질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