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 혼밥하는 손님에게 유튜브를 보지 말라는 건 좀 지나친 조치 같아요. 이어폰을 끼고 조용히 보는 건 다른 손님에게 피해가 되지도 않잖아요. 식당 운영에 차질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건 식당이 회전율만 너무 따지는 거죠. 밥을 빨리 먹고 나가라는 압박으로밖에 안 느껴져요. 요즘 혼밥이 흔한데, 혼자 밥 먹는 게 눈치 보이는 분위기를 만드는 건 손님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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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덴티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JOSIS
작성자
손님 권리를 존중하지 않은 거 같아요.
fofoww11
어찌보면 두루뭉술?한 저격같기도 해서 뭔가 더 그런거같긴하네요 ㅋㅋ ㅠㅠ
JOSIS
작성자
결국 손님 반감만 키우는 조치예요.
채규일#t1JH
식당에 돈내고 밥먹는 것도 이용시간을 산거니 제발 쓸데없는 압박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너튜브 안보고 밥나왔는데 멍때리고 있는 손님은 또 안될테니...
JOSIS
작성자
손님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밖에 없죠.
미어켓
이어폰 끼고 조용히 보면 피해는 없을 텐데요. 회전율은 이해해도 일괄 금지는 좀 과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