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입장이 이해가기는 하는데

사실 100명중에 꼭 1-2명은 진상있죠

자기집 안방인냥 쇼파에 누워있는 사람도 있고 (카페 등에서)

이런건 정말 같은 손님으로써 눈살 찌푸려지기도 합니다.

 

근데 그런손님 한두명때문에 90명이상의 손님들이

피해를 보는건 아니라고 봐요 !!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 금지 식당은 ㅠㅠ 사실 혼자가면

꺼려지게 될거 같아요.. 애초에 진상손님 쫓아내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으나..그래도 그 손님에게 말을 해야지

저렇게 모두에게 유튜브 금지 내리면..혼밥 하러 온 사람은

무슨 밥에 코 박고 먹어야하냐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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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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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애초에 가게 입구부터 공지를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매장 테이블이 많지 않으니 피크시간엔 영상 시청을 자제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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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소#vilD
    가게에 피해를 주는 손님에게 직접 얘기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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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두꺼비
    혼자 먹는 것도 서럽고,   거기에 상응하는  돈도 지불하는데,  
    왜  억울한 일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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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준은 황금두꺼비이다.
    요식업계 에서는 명확한 규정을 지어서  진상 손님과  좋은 손님을  구별해 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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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박#k7f1
    시간 제한을 두는게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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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동
    저는 혼밥이 저럴까봐 포장을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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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엽#YyF3
    아주소수의 진상손님들로 인해 다수의 사람이 피해를 본다면 장사 접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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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foww11
    영상 안 봐도 뭐 충분히 밥은 먹을 수 있긴 한데..... 손님들에게 뭔가 좀 압박감;을 줄 수도 있는 문구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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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지#caBc
    유튜브 시끄럽게 보지만 않으면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왜 저런 문구가 생긴건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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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피크타임 운영 고민은 이해되지만 일괄 금지는 과한 듯해요. 시간 안내로 조절하고 개별 민폐만 제지하는 게 더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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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운영 효율은 손님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추구할 일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