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장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혼밥하면서 식사시간에 유튜브 보는거 자체를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식사가 다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자리잡고 한참을 유튜브 보는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심지어 이어폰도 안끼고 소리 크게 해놓고 유튜브 보는 사람도 있던데 다른 손님들에게도 피해가 되고요.

사장님도 오죽하면 유튜브 금지라고 문구를 적어놓았을까 싶어서 이해가 됩니다. 

혼밥하면서 유튜브 시청만으로 뭐라고 하는게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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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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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그래도 혼밥하는사람 눈치보이죠
    사장님이 너무..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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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해야햄a
    아 그러게요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다 먹고도 계속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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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fing
    저도 그런 사람들은 너무 자기 생각만 한다는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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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9297
    저도 오죽하면 그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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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서로에 대한 배려만 있으면 해결 될 수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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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짝쿵짝
    공감하고 갑니다
    사장님도 사장님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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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
    장사하는 입장이니 그럴수도 있죠 무리한 상황만 아니라면 서로 조금 이해해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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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그러니까 서로 기본을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상식적인 기본을 안지키는 사람들때문에 이런 논란이 생기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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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epTB
    너무 자기 생각만 한다는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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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아구찜
    이어폰 안 끼고 보는 사람 매너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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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
    저도 사장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에요 그렇다고 유튜브를 금지하는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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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사장님 얘기 보니 알바들 눈치랑 말투가 겹치더라고요. 묘하게 현실적인 부분이 많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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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밥 먹으면서 영상 보는 게 그렇게 큰 피해를 주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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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닝
    유튜브 시청을 금지하는 사장님의 마음도 좋지만을 않았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