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업주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혼밥 하는데 유튜브 금지라는 문구는 마음이 조금 불편하긴 하네요 손님 입장에서는 안가면 그만이지만 요즘 세상이 어려워서 그런가 점점 더 삭막해지는 세상이라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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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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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yuis
    그러게요 마음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데 근데 또 저렇게까지?싶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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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엄마다
    그러게요 또 그렇게 생각하면 그러네요
    삭막한거같ㅇ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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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해야햄a
    맞습니다 갈수록 또
    삭막해지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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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9297
    그러게요 점점 삭막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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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h384
    업주도 부담이 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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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짝쿵짝
    삭막하다기보단 각자의 입장이 있는거같습니다
    오해하기 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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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소진#olb9
    어쨌든 업주는 장사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래도 강제하는 집엔 저는 안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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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foww11
    요즘 같이 손님 하나하나가 귀중할거같은 시기에 저렇게 하는 거 보면 점주도 뭔가 고민은 많이 했을 것 같다 생각은 드는데 약간 제 성향이 저런 제약?있는 식당들은 그닥 안 가는 편이라..저도 안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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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아구찜
    업주의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너무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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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
    저도 업주님 마음은 십분 이해를 해요 그래도 이렇게 강제적으로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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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사장님 입장도 이해되지만 눈치게임 힘들더라고요. 혼밥 자리 배치만 살짝 배려해도 덜 불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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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안내문이 지나치게 단호하게 작성돼 있어서 친근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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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닝
    식당과 손님이 서로 배려하면 안생길 금지사항이 만들어져서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