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손님이 이어폰을 끼고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이 식당 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혼자 식사하는 손님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하여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잃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손님의 기본적인 자유를 제한하고 불편을 주는 이런 정책은 식당의 서비스 질을 떨어뜨리고, 손님에게 눈치를 주어 불쾌감을 안겨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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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스카코#I39K
눈칫밥먹으라는듯;;
돌희랑#e977
혼밥하는 거 이제는 시켜 먹는 게 편할 거 같아요
핸드크림#Cwmy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이 정말 많은거같아요
새봄럽#Yeqe
이건 정말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 것 같습니다
김정오#UUxB
유튜브 시청을 제한하는 규제가 있다면 혼밥 손님들께서 방문을 꺼리실 수 있고, 이는 곧 식당 매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파닥파닥순심
혼합시 너무 과도한 통제를 하는 것 같아요.
소율파파
눈치너무보이네요 ㅠ
Flvz#ZRx3
눈칫밥 ㅠㅠ
정원진#hjzL
차라리 혼밥 거부하시길
구민#oRea
그럴거면 가게를 크게 늘려
이우진#M3eF
이식당 안가!!!
weyuis
진짜로 안내문으로 붙여 놓는 식당이 있어서 놀랐네요 당연 식당이 잘못한거는 아니지만 저라면 안 갈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