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RuA9
쿠팡은 늘 책임을 회피하네요
새벽배송 금지를 두고 쿠팡은 책임을 회피하는 모양새라서 더 화가 나죠.
노동자들이 이미 한계까지 몰리고 있는데 규제 얘기 나오면 제일 먼저 손 터는 게 너무 뻔해 보여요.
정작 가장 많은 이익을 챙긴 기업은 쿠팡인데 부담은 전부 기사들에게 떠넘기는 구조라 문제라고 느껴져요.
주 70시간 넘게 일하는 현실을 알면서도 개선보다 규제 탓만 하는 건 비겁하죠.
사람을 더 뽑고 근무 환경을 바꿨다면 애초에 이런 논란 자체가 없었을 거예요.
쿠팡은 비용 아끼려고 최소 인력에 과로 구조를 고착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