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기는 한데 악용될 소지가 너무 높네요

택시타거나 버스 탈때마다 음주측정기로 불어보라고 하고 탈 수도 없는 노릇인데

 

이미 취한걸 어떻게 알고 타겠어요

그리고 돈 내고 탑승하는데 누가 취한 사람한테 타고 싶겠구요

 

근데 문제는 이건 너무 악용할 소지가 높아요

 

택시나 버스는 대중교통이니까 모르는 타인인지만

다 같이 술마시고 제일 덜마신 사람이 운전하면서 쟤는 안마신줄 알아서 운전했다고 발뺌하면 어떡하죠? 대책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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