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방조하는 사람은 곧 예고살인자와 공범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뉴스를 보면 제일 안타까운 소식이 음주운전으로 다치고 목숨까지 잃은 피해자가 생겼다는 뉴스입니다. 평소처럼 일상을 살아가던 피해자가 갑작스레 목숨을 잃고 유가족들은 평생을 가족을 잃었다는 슬픔 속에서 살아야하니까요.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오면 술 몇 잔했다고 대리 부르자니 대리비도 아깝고 또 집이 가까운데 대리 올 때까지 기다리느니 차라리 조심히 운전하면 될 것 같았다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음주운전을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 스스로 뿌리칠 수 없는 마약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안난다는 안일한 생각, 지난번에도 해도 괜찮았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음주운전도 하나의 마약이라고 생각하기에 음주운전을 근본적으로 근절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은 당연하고 이를 방조한 사람들도 같은 무게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을 목격하고 방조한 사람들 또한 음주운전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를 방조한다면 미래에 벌어질 예고살인을 방조하는 일종의 공범과 같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음주운전을 방조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음주운전과 동등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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