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청정국이라는 말은 진짜 옛말이 되어 버렸어요.

이렇게 쉽게 주변에 노출이 되고 거기에 명문대생이라는 타이틀이 있다면 사람들이 좋은 눈으로 봐주니깐 그 헛점을 파고 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문대생이라는 타이틀이 있다고 모든게 면죄가 되는것은 아닐텐데 왜 쉽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명문대생 마약 동아리라는 것도 저는 좀 그렇습니다.

그냥 대학생들이 쉽게 마약 동아리를 만들었다는 것일텐데 굳이 명문대생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는 이유를 요..

그냥 이제 마약이 담배처럼 노출되어 있는 거 같아요.

무섭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