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의 전쟁을 법무부 장관 시절 선포하셨던
전 법무부 장관, 전 비상대책위원장,
현 집권여당 대표께서는 지금 이 사항들에는
왜 입 꾹 닫으십니까?
"용산 대통령실이 지켜보고 계신다."는 전화 한 통,
수사외압으로
인천공항 세관 공무원들의
마약밀수 가담 혐의 수사가 덮여버린 건에 대해
왜 당시 법무부 장관이셨던 한동훈 장관님은,
그리고 대통령님은 침묵으로 입 꾹 닫으시나요?
마약과의 전쟁 선포하신다면서요?
공정과 상식 지키신다면서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하는
정의로운 검사라 자부하시던 분들이
왜 본인들이 쥔 권력에 불리한 건에는 입 꾹 닫으시나요?
내로남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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