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미화 논란에 관하여...

미디어를 통해서, 혹은 비유적인 표현으로 "마약"이란 단어가 은근 많이 쓰이고 있네요.

전에 핫하던 해외드라마를 보며 충격을 받았었는데...

(청소년들이 파티 등에서 스스럼없이 마약을 접하는 모습에)

이제 그런게 남의나라 이야기만은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

마약을 별거 아닌듯 다루는 매체들의 표현방식때문에

일부의 단순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거부감없이 마약을 접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마약의 폐해를 좀더 적나라하게 알려서 얼마나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정확히 알려야 할거 같아요.

뭐 저 같은 소시민은 그저 범법행위라는것만으로도 접할 엄두도 못내지만,

호기심 많은 청소년이나 일부의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것처럼 

쉽게 생각 할 수도 있으니까요.

마약을 했던 연예인들이 쉽게 복귀하는 풍조를 보면서도 한숨이 나오네요.

마약이나, 도박은 한번 중독이 되면 벗어나기 힘들다고 하죠. 

그러니까 아예 처음부터 접하지 않도록 확실한 계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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