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정#sHCg
단순히 제재하는 것이 아닌 교육적인 의미에서 경각심을 주는 것이 맞겠군요.
기사에서 지적한 대로, 요즘 아이들이 드라마나 유튜브를 보고 마약을 장난처럼 따라 하는 건 확실히 심각한 문제예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약 관련 장면을 통째로 없애는 게 해결책은 아니라고 봐요.
청소년이 호기심을 가지지 않게 하려면 오히려 ‘마약이 왜 위험한지’ 실감 나게 보여줘야 해요. 그런데 규제를 이유로 아예 다 빼버리면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기회도 사라져 버리죠.
저는 전문가들이 사전 검수를 통해 “이건 경고 메시지가 충분하다, 이건 미화 위험이 있다”를 판단해주는 절차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단순히 자극적인 장면이 아니라, 교육적 의미로 활용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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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에스프레소
마약을 장난처럼 받아들이면 진짜 위험해요. 경각심 심어주는 게 더 중요하죠.
미어켓마약을 장난처럼 소비하면 거부감이 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더 강한 경각심이 필요해요.
김삼식#kAq7대중매체에서 좀 자제해야 합니다
- 박영숙#aMXi
무조건 규제가 아닌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교육적인 목적이 가능하다면 게시가 가능하게 하는 등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썬샤인아이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고 또 우리가 좋아하는 배우나 연예인들이 보여줘서 더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듯 합니다
- 제이에잇
경각심을 준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 둥둥다#x1tC
아예 상업적이용시처벌허는 조항이생기면 좋겟어요
- 채규일#t1JH
코카인을 코로 흡입하는 드라마를 보고 따라하는 초등학생... 이거 보고도 괜찮다 말하는 사람이 몇분 있을까요...
- 노랑
경각심을 줘도 요즘 애들은 소용이 없어요. 저는 어느 정도 제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Gale#80Q5
마약에 대한 위험성 확실히 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하늘색2
안좋은 이유를 정확히 알려야해요
- 슈슈
미화하는 컨텐츠는 확실히 막아야할 거 같아요
정지#oqDe마약을 마케팅에 이용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