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은 위험한 게 맞지만, 그 위험성을 알려주는 통로는 막지 말길

중요한 건 ‘어떻게 보여주느냐’이지, ‘보여주면 무조건 안 된다’는 접근은 단편적이지않나?싶네요

 콘텐츠가 청소년에게 끼칠 수 있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주는 전문가 과정이 있다면, 오히려 더 안전하게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마약은 위험한 게 맞지만, 그 위험성을 알려주는 통로까지 막고 아예 언급조차 금지시키는건 오버같아요

 

아이들이 실질적인 경각심을 어디서 배우겠냐는 의문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규제보다는 검수와 교육 강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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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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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로스#ZtNS
    확실히 너무 교과서적이다 어쩐다해도 예방교육도 더 철저히 하긴 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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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정#sHCg
    무조건 규제만이 아닌 교육적 강화 목적으로 활용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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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마약이란 단어만 막는다고 해결 안돼요.  
    실질적인 경각심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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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마약은 위험성을 알리되 표현 자체를 막는 건 아쉬워요.  
    교육과 검증을 통해 안전하게 다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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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식#kAq7
    우선은 차단시키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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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숙#aMXi
    정말 철저한 전문가 검증을 통해서 콘텐츠가 자극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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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샤인
    적어도 영화나 드라마, 예능에서보다는 시사나 뉴스에서 경각심을 알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영화를 보고 배우에 몰입이 되지 절대 마약을 하면 언돠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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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에잇
    실질적인 경각심을 주는 장치가 되기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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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마약은 안 좋다를 꼭 OTT콘텐츠로 다루지말고 실생활에서 강력하게 다루는게 더 나을거같습니다. 요즘 리얼리티를 강조해 마약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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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위험해도 하는 게 요즘 사람들 아닌가요 ㅠㅠ... 제한하는 게 최우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