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옥수수, 마약김밥 등 평소에 큰 감흥 없이 보던 명칭인데 기사에서 짚어준 사례를 돌아보니 무의식 중에 마약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데에 크게 한몫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약의 심각성에 비해 그 명칭이 너무 흔히 사용되고 있다는 걸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일상 속에 깊이 침투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이라도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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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스카코#I39K
음식이랑 마약이랑 비슷한 이미지를 가질까 걱정이에요
수기수기#Ua2v
맞아요 더 궁금할거같아요
Honey Love#xVEP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용
마상엽#YyF3
맞아요 인식이 날로 심각성을 잊어버리는거 같아서 걱정이예요
이혜화#p4wq
마약이라는 단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것은 반대입니다다른단어를 사용해요
아르바이트
저도 반대해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속상하고 또 속상합니다 ㅠㅠ
케로스#ZtNS
마약 이런거는 유난스럽다해도 더 유난 떨어야될것같아요 지금이라도 인식 바껴야합니다
김수님
마약이 너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어요
에스프레소
마약이란 단어가 너무 흔하게 쓰이는 것 같아요. 일상에서 심각성을 잊기 쉽네요.
염곡전사#sSYR
맞습니다 이런 용어들 반드시 순화시켜야 합니다.
썬샤인
처음에 저도 마약김밥 마약옥수수 들었을때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꾸 듣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이처럼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범죄가 너무 가벼워보일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