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쟈수#JB5f
저도 생업을 막는건 과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곽도원의 복귀 소식은 논란이 될 수밖에 없지만, 죄값을 치른 사람의 생업을 끝까지 막는 건 과하다고 생각해요. 음주운전 자체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잘못이지만, 이미 처벌을 받고 긴 시간 자숙했다면 다시 일할 권리는 있어야죠. 다만 공인의 위치에서 복귀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을 반드시 보여야 한다고 봐요
또 제도적으로도 지금보다 더 강한 처벌이 마련돼야 해요. 초범이라도 분명한 경각심을 주는 처벌이 필요하고, 재범자에겐 훨씬 더 무거운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2회 이상 적발되면 사실상 운전을 못 하게 막는 게 옳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