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l0115
음주운전에 정말 관대한 것 같아요 연예인들에게도 관대한 것 같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음주운전 뺑소니 사체유기 하셨던 분이 멀쩡히 배우활동하고 예능까지 출연했었었지요
그만큼 우리나라가 음주에 대해 관대했던게 아니었나 싶네요
연예인들 음주운전하면 몇달 자숙한다면서 활동중단했다가 슬그머니 나오고
또 음주운전해서 걸리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술을 마시고도 사고 없이 운전하거나 단속에 적발되지 않은 경험이 생기면 또다시 음주운전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을 반복할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결국 음주량이 늘어 더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고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상태에서 또다시 사고가 났을 경우 뺑소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우리나라 술에 대해 엄격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바뀌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