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하지 않거나 안경을 쓰고 발표하면 '0점'을 주겠다". 단정한 머리와 구두 착용 의무, 안경이나 부분염색 금지, 헐렁한 옷 금지, 검은 상하의 정장 금지.
A 교수는 "졸업생 대상 발표회인데 취업이나 면접 등을 대비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규정을 둔 것"이라며 "발표 점수에 복장 규정 점수는 없다"는 취지로 대학 측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사 내용을 보니까 이렇네요.
처음엔 복장규제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요.
기사를 자세히 보니까 졸업생 대상 발표회에서만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뭐.. 그렇다고 이게 잘한 행동은 아니죠.
하지만 취업, 면접에 대비하라는 의도는 좋았던 것 같긴 합니다.
자신의 의도를 잘못 설명한 듯합니다.
교수라는 사람이 이런 것도 제대로 분간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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