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대학교수들의 시대착오적 발언들이 뉴스로 나오는데 솔직히 짜증나네요
공부만 하느라 머리가 굳은건지 뭔지 2024년에 쌍팔년도 발언 진짜 짜증납니다
그리고 이왕 소신있게 질렀으면 본인 발언 유지하던가
추궁하니까 앞뒤도 안 맞는 말로 변명하느라 급급
아주 지겹네요
화장을 하지 않거나 안경을 쓰고 발표하면 0점을 주겠다
단정한 머리와 구두 착용 의무, 안경이나 부분염색 금지, 헐렁한 옷 금지, 검은 상하의 정장 금지
실컷 싸질러 놓고 '졸업생 대상 발표회인데 취업이나 면접등을 대비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규정을 둔것' 이라고 해명을 했군요
일단 발표회랑 면접이랑 무슨 상관?
면접대비용이면 면접을 대비한 수업을 따로 짜면 되지 않나?
그리고 면접대비용으로 생각했는데 안경이랑 검은 상하의 정장은 무슨 상관?
실제로 면접보러갈때 검은색이나 어두운색 정장입고 가는게 암묵적인 룰인데 도대체 그럼 뭘 입고 가라는 얘긴지.. 뭐 핑크색 정장이라고 입고 가란 애긴가?
이제 이런 뉴스는 그만 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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