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서 털이 뽑힌 개가 쇼케이스에 누워있는걸 봤을때 정말 끔찍했고, 몇년이 지나도 그 기억을 잊을수가 없어요. 소, 돼지,닭을먹고 있어 왜 개는 안되는거냐 하느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식이면 그 어떤것도 먹을수가 없겠쬬. 강아지나, 고양이등 반려 동물이고 사람과 가까운 동물을 먹는 다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반려문화가더 커지면서 식용개 문화는 이제 옛날일이되어 자연스럽게 사라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