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차피 개고기 안먹어서 남일이지만
조례까지 갈거 없이 가만히 냅두면 사라질 식문화 중에 하나 아닌가싶습니다.
2030 중에 개고기 먹으러 다니는 사람 거진 못 본것 같아요.
20대 보다 더 어린 친구들은 아예 안 먹을거구요..
보신탕집도 서서히 없어지는 추세이고..
개고기를 먹고 안먹고의 문제보다
인간이랑 친화적인 동물인데 반해
개고기를 위해 개를 사육하는 비위생적인 환경과 도축 방법이 더 문제입니다.
어떠한 일이든 법적인 제재가 가해지면 부작용을 낳듯이
사육환경이나 도축방법이 법의 제제 안에
위생적이고 관리되게한다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문화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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