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이라는 것이 야만적이기는 했지만, 우리의 전통음식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몇 십년 동안 우리들의 영양보충을 위한 음식이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개는 애완견이 아닌, 소,말, 돼지와 같은 가축이었습니다.
하지만, 서구권에서의 안좋은 시선, 그리고, 애완견을 기르는 문화가 정착된 지금에서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신탕 을 경영하신 분들도 나름의 자부심으로 장사를 잘 하셨는데,
적정한 보상이 잘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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