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개고기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겠네요.

삼국시대부터 개를 먹어왔다는 다양한 기록이 있는 전통있는 음식인 개고기가 이제는 역사속 음식이 되는거 같네요.

동물을 학대하고 혐오음식이라는 분들은 너무 이중적인거 같아요. 

괜히 업진살 살살 녹는다는 밈이 생긴게 아니겠죠. 프랑스 여행간다면 달팽이요리도 먹고 거위간 요리도 신나서 먹겠죠.

개고기를 합법화했다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합법화하지 않아서 고기의질도 좋지 않고 과도한 항생제의 사용으로 오히려 건강에는더 좋지 않은 지경까지 왔으니 이제 못먹을 정도가 되긴했죠.

프랑스의 거위간을 어떻게 요리하는 지 알게된다면 우리나라의 개고기를 잔인하다고 비판하고 눈치만 볼 필요도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로버트 할리씨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지예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쨌건 저는 금지찬성이에요. 반력동물이라는 인식으로 개에대한 인식이 많이 올라왔고. 보신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다양한 좋은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