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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물인권이나 외국의 시선때문에 금지하자는 입장은 반대에요. 동물인권따지려면 채식만 해야하고 외국의 시선을 따지려면 못먹을 음식이 한두개가 아니죠.. 다만 개가 이제 반려동물로 자리를 잡은 인식과 사육도살환경의 불법에 따른 위생문제등으로 반대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개 식용 금지에 대해 중립 입장이지만 찬성 쪽에 가깝긴 합니다.
다른 동물들은 먹는데 왜 개만 예외냐 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것과 동시에,
아무래도 개는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 반려동물로의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저부터도 '개 식용' 이라는 것에 조금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또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들이 많다는 것도 개 식용 금지 찬성에 한몫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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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머랭이
옛날에야 몸보신한다고 먹엇지만요 요즘은 아니니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유재홍#O1w2저도찬성
육식사슴#AIMB공감되네요.. 이중적인 감정이 들긴 하지만 몸보신이란 명목,,, 먹던 잔인한 도살방법..등등이 거부감을 느끼게 하니깐 시대에 따라 바뀌게 된 것 같아요..
- 포도하늘
저도 개가 사람과 너무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게되서 먹는다고 생각하니 거부감들고 끔찍해서 반대합니다
- 채소걸
타당한 의견인것 같습니다ㅎㅎ
우장훈#EbzS개고기 문화는 전근대 미개한 문화의 잔재입니다 이제 선진국이니 빨리 바꿔야겠네요
한수지#caBc정말 개 식용한다는게 위생적이지 않은 곳이 많을 것 같아서 더 거부감드는 것 같아요
- J C#ifB5
개식용을 금지하는 것이 인간과 동물 간의 존중을 확립하는 방법이라생각하빈다
- 흑묘
사실 다른 동물들은 이렇게 얘기 하면은 조금 생각이 많아지긴 하는데 철저하게 인간중심적인 생각은 맞죠 사람이 강아지를 좋아하니까 먹지말자 하지만 인간이 정하는 법이니까 어쩔 수 없죠 사람이 강아지를 수 많은 동물 중에 유독 좋아하니까요 강아지도 사람을 좋아하구요
- versache
아무리 봐도 개식용은 야만적인 관행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