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심장병이 걱정됐다고 해도 냉장고는 동물을 두는 장소가 아니잖아요. 그 안에서 반려견이 얼마나 불안했을지 상상만 해도 답답해요. 게다가 가게에서 쓰는 냉장고라 위생 문제도 크죠. 손님들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을 리 없을 거예요. 동물을 사랑한다는 말과 실제 행동이 전혀 맞지 않네요. 이 사건은 보호자가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