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해서 그랬겠죠

기사 보면서 별의별일이 다 있구나 싶었지만 동물학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무지한거죠

물론 상당히 무지해보입니다

에어컨이 고장난 상태고 강아지가 더위애 노출되면 안되는 상황이었으니 냉장고에 넣었다 뺐다 하면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 하는 1차원적인 사고를 한것 같아요

전 그것보다도 요식업 하시는 분이 식자재 보관하는 냉장고에 털이 날리는 동물을 넣었다는게 더 충격적이예요

그냥 가정집 냉장고도 아니고 하다못해 음식들을 뭔가로 가려서 분리가 되게 한다거나 하는 조치도 아예 없고 말이죠

이거보면 손님들이 이 집에서는 더이상 뭘 못시켜 먹을것 같습니다

제발 다들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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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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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뇽이
    정말 별일이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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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우#Q5S
    많이 무지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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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저도 학대의 의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돈 많이 드는 수술도 시키신걸보면 아끼는 강아지긴 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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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RuA9
    동물 학대 까지는 아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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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재#bGhI
    안타깝게 굉장히 1차적인 행동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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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홍홍
    식당에서 사용하는 냉장고에 넣은게 너무 충격이네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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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ed5C
    요식업 하는 사람의 마인드는 아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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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주#S7lk
    상당히 무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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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콕#BrdQ
    반려견을 위한 마음이 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