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거짓말 같은데요

반려견이 11살이라면 더 세심하게 보호했어야죠. 변명보다는 책임을 인정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순간의 선택이라 해도 동물학대 의심을 피할 수는 없죠.. 심장병이 있다는데다 11살이면 나이도 있는편인데

굳이????강아지표정만 봐도 불편한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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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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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집사
    폭염에 노견을 두고 걱정하는 보호자의 마음은 이해되지만 방법 선택이 문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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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에어컨 앞에 두시면 되지 식자재(?)처럼 냉장고에...
    반려견이 스트레스 받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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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다#x1tC
    반려견을 냉장고애두다니 너무놀랍고 충격적이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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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희망을드려요
    이런걸 학대라 생각하고 제재해야되는데 세상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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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11살 노견이면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요. 해명과 별개로 식재료 냉장고는 위생도 안전도 납득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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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워더워
    그니깐요 강아지 상태도 안좋아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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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o#swS4
    폭염 노견 이런걸 고려해도 상식적이지앙ㅎ아요 냉장시설에 반려견을 둘 생각을 보통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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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생각보다 무식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냥 일차원적인 발상이었다고 보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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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수술도 시킨거보면 거짓말은 아닐거같아요 강아지는 수술비가 한두푼 아닌데 학대할 강아지를 뭐하러 수술 시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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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RuA9
    순간의 선택이라도 의심을 받는 건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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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oni
    냉장고 속 반려견은 단순 해명이 아닌 명백한 잘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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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홍홍
    사진이 너무 안타깝네요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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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순간의 선택이 아니라 깊은 무책임이라고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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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작성자
    애정이라는 말로 가릴 수 없는 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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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굴
    저체온증으로 죽을 뻔 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