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대처가 아쉽네요

제목보고 내용을 보니 다행히 학대할 마음은 없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견주님이 생각이 좋았으면 됐을텐데 냉장고는 진짜 아니잖아요 

쿨패드 추천하며 선풍기도 있을테고.. 

에고 이래저래 안타까운 기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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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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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그러게요 냉장고가 정말 최선이었을까요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셨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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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기#K0gj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그러셨던거같은데 냉장고는 좀 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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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집사
      사진을 보고 놀랐지만 사정을 들으니 마음은 알겠지만 냉장고는 저도 이해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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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찬#Q1bY
    처벌이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닌,  강아지가 겪었을 고통이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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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집사
    폭염과 건강 문제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정말 어렵네요
    연세가 있으셔서 미쳐 다른 방법을 생각못하셨나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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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학대 의도까진 아니어도 냉장고는 선 넘은 대처 같아요. 쿨패드나 선풍기처럼 다른 방법을 먼저 떠올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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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그러게 말이예요
    조금만 깊게 생각하면 하지 않았을 행동이죠
    무지하고 또 무지한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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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우#Q5S
    대처가어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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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학대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었다고봐요 너무 더운데 에어컨이 안되니 순간 생각한 방법이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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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닝입니다
    강아지를 선풍기 앞에서 둬도 괜찮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