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안타깝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견주님의 처신은 아쉽네요...

건강이 좋지 않은 반려견을 걱정하는 견주님의 마음 이해가 가고, 냉장고 안 공간에 방석 놔주는 등 학대 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냉장고에 있는게 오히려 강아지한테 더 안좋을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게 위생에도 분명히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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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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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색2#9JbA
    옆에서 말리는 사람 하나없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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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색2
    가게 위생에도 안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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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기#K0gj
    식당 재료에 강아지가 올라타있다니 손님들도 놀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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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찬#Q1bY
    선무당이 사람잡는 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  
    모르고 한 행동이  더욱더  위험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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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집사
    냉장고에 강아지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당황스럽죠
    그래서 그 가게 음식은 당연히 안먹고 지나다니면서 학대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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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많이 아쉬운 대목이죠
    피자집이라는데 여기서 어떻게 음식 시켜서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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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RuA9
    학대는 아니고 견주의 처신이 아쉬운 케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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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이 사건은 동물학대로 의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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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닝입니다
    반려견을 걱정하는 견주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학대는 아닌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