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안 반려견 논란

기사를 읽어보니 심장병을 앓고 퇴원한 11살 반려견을 냉장고에 넣어둔것에 관한 기사인데요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에어컨이 고장나서 더위에 취약한 노견을 잠깐 넣어두고 꺼냈다를 반복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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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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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밀폐되어 죽을수도 있는잖아요
    다른 방법을 선택했어야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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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gCyz
    상식이 없는거 같네요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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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진짜 다른방법도 있었을텐데요 ㅠㅠ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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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색2#9JbA
    강아지도 힘들었을거에요 말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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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색2
    강아지 친구한테 맡길순 없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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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짱구#MPwE
    에어컨은 핑계라고 생각해요. 선풍기라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눈쌀을 찌푸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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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기#K0gj
    물건도 아니고 노견인데 넣었다 뺐다 상태 더 악화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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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찬#Q1bY
    밀폐된 공간은  동물들에게는 상당히 위험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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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집사
    외부온도와 냉장고 온도 차이가 극과 극이었을텐데 그 온도차이를 겪을 반려견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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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냉장고에 반려견 넣은 건 선 넘은 듯요, 기본 매너는 지켜야 보이네요. 커뮤 분위기도 살짝 싸해진 듯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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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닝입니다
    더위에 취약한 노견을 잘돌보는 방법은 배웠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