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쌍중의 한쌍이 이혼한다는 통계오류가 아니더라도 실생활에서 보면 이혼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기는 한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이혼관련프로도 늘어나고 고딩엄빠 같은 프로도 생기고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반면교사가 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지만 실제로 프로를 보면서 느낀점은 어떻게 저런 사람이랑 같이 살지? 왜 저런 사람이랑 결혼을 했지?
그냥 혼자 살았어야 될 사람들이 왜 결혼을 해서 서로를 힘들게 하는거지? 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차라리 혼자가 낫다 차라리 애 없는게 낫다 뭐 이런 생각이 드는걸 보니 출산율엔 그닥 도움이 안되는 프로들인것 같아요
아직 미혼인 1인으로서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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