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예능이 증가했다는 것은 이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했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예능은 예능. 예능은 재미가 있어야만 합니다. 이혼이라는 소재가 재미를 위해 단순히 소비될 소재가 아닌데 재미만 좇아 자극적으로만 만들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