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보호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이혼 예능 증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요즘 세상에 이혼이 무슨 흠이겠습니까.

그것도 다 자기가 자기 인생 잘 살기위매 결정한것중 하나일뿐인데요.

이혼과 이혼 과정을 다루거나,

또는 이혼 위기를 잘 면해서 다시 재결합 잘 해서 사는거 보기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들은 어른들의(부부) 진흙탕 싸움에 그대로 노출되고, 어른들의 감정 싸움에 어찌할바 몰라하는 아이들이 안쓰러울뿐입니다.

모자이크 처리 되지만,이혼 예능이랍시고 티비에 그대로 노출되는 아이들.

그거 정서적인 학대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예능과 비예능을 정확히 구별해내지 못합니다.

어른들은 한번의 이벤트나 이슈로 여길수 있지만,

아이들은 크게 상처 받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제발  아이들은 이혼예능방송에서 제외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 사이에 태어난 아이이니 이혼시 양육권,친권 지정하는데 있어 필요하다는것은 알지만,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저또한 이혼 가정에서 자랐기에,부모의 이혼 과정이 기억이 또렷이, 오래 남았거든요.

아이들만은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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