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 자주 보거든요. 보통 다른 방송은 꾸민것 같아서 보다가 안보게 되는데, 이 방송은 실제 이혼한 커플도 있고 꾸민것 같은 커플들이 아닌듯하고 정말 나온 부부들에게 문제점같은것은 엄청 꼬집어주거든요.
이번 방송보고 이 남편은 역대급이다. 자기 취미와 시간이 그렇게 중요하면 왜 결혼했지? 그리고 행동들도 너무 문제점이 많아서 진짜 심각하게 봤는데, 역시나 논란이 되네요.
남편분이 이혼하고싶다고, 출연 신청을 해서 더욱더 반전이었어요. 그에반해 부인분은 세뇌를 너무 당했는지 절대로 이혼은 안하고 싶다고 하고요.
아이를 4명이나 낳고 산후조리를 한번도 받지도 못하고, 애기 낳은지 100일도 안된 몸으로 남편취미인 태권도 운동 같이 해주는데, 남편이 신나게 발차기 하는거 막아주는 부인분이 너무나 불쌍해 보였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으면 뭐해요. 부인을 애기낳고 집안살림만하는 도구로만 보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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