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했다는 것도 감사한 일이고
아이를 건강하게 낳은 것도 감사한 일이고
옆에 자기 편이 있다는 것도 감사한 일인데
정말 소중함없이 물건 다루듯 사람을 대하는 거 같아서
너무 이해가 안가고 속상하더라구요..
신기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