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남편 논란 부인 세뇌시키네요

이혼숙려캠프 이번편 남편분 정말 어느시대 사람인지 결혼 조건들이 말이 안되더라구요.

부인분이 20살때 남편 만난듯 한데, 12살 차이라고 하는데 그럼 남편분은 30대초에 만난듯한데, 조건이 여자는 15살 어려야한다. 친정집이 못살아야한다. 친정집이랑 멀리 떨어져 살아야한다. 이런것들이 기억에 남네요. 전국에 30명정도 만나서 이 부인감을 골랐다고하는데, 얼마나 부자여서 그런 자만심이 있는가 했더니 원래는 거의 모은것 없이 결혼은 원룸에서 시작했고, 그 후 부동산에 운이 따라져서 엄청나게 재산을 축적하게 된거네요.

암튼, 부인분은 남편 재물에 대해 아는것도 잘 없고, 집안일 자체가 내가 하는일, 바깥일은 남편일 이렇게 세뇌를 단단히 당해서 정말 불쌍해보였어요. 아이는 4명이나 있는데, 일어나면서부터 하나도 안도와주고 본인 취미활동만하고, 사고방식은 타인을 배려하는게 하나도 없고 본인 위주고, 잔소리는 엄청 심하고 정말 이혼을 권유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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