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사용하면 쓰레기가 되는 일회용품을 더 규제하지는 못 할 망정 완화를 하다니요. 일회용품이 환경에 좋지 않은 건 미취학 아동도 아는 사실인데 하물며 정부에서 정책을 이렇게 반대노선으로 바꿔버리다니 미성숙한 결정입니다. 정부에서 이런 무책임한 결정을 내리니 국민도 혼란스럽고 관련 기업체들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지지율 낮은 대통령 한마디에 흔들리지 말고 환경정책은 무게감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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