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규제 완화 이해 안가고 무책임하네요

일회용품 규제 완화에 대한 내용의 뉴스를 접하고 듣는 제 귀를 의심했네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노력했던 그동안의 시간들에 역행하는 이건 뭔가 싶더라고요

 

플라스틱 빨대  금지 계도기간을 무기한 완화한다지요. 

무기한이라는 단어는 안하겠다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냥 '플라스틱 빨대 마음껏 써라' 라고 밖에 들리지 않네요. 

 

국민들이 개인적으로 플라스틱 줄이기 및 다양한 환경보호에 노력했기에 이런 정부의 정책에 화가 날 수 밖에 없네요. 

저또한 개인적으로 종이컵 대신에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  마트에서 장바구니 사용, 종이영수증 대신에 전자 영수증으로 받고 있는데 말입니다. 

 

종이빨대 업체들은 하루아침에 왠 날벼락인가요?

정부의 정책만 믿고 장기적으로 종이빨래를 만들었을텐데요

경기도 좋지 않아서 기업들도 너무 힘든데 정말 무책임한 정부의 입장에 실망스러울뿐입니다. 

 

국가의 정책, 단기적으로 손바닥 뒤집듯이 하지 말고

미래를 보는 장기적인 안목과 전국민과 기업, 이 나라를 생각하면서 실행했으면 합니다.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