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탁상행정의 끝판왕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물건을 구매하면 서비스라고 제공 되었던 봉투가 무상에서 유상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일회용품의 규제가 시작되었고 종이 빨대까지 오게 되었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애초부터 저는 봉투를 무상제공하면 업주가 과태료300만원 부과라는 것부터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봉투값을 받아야한다면 전부 받는 것이 맞는데 예외사항을 자체적으로 만드니까 손님들도 저기는 주는데 여기는 안준다며 시비가 생기고 업주만 힘들고 스트레스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발 무엇인가를 할거면 현장에서 일하던 사람을 꼭 데려가서 의견을 묻고 현실적인지 아닌지 검토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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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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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K#qt8Q
    일회용 봉투 일회용 빨대 사용을 지양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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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Qz5a
    플라스틱봉투 안쓰려고 에코백이나 종이백을 들고다니기 시작했는데 종이 빨대도 그런식으로 자리잡으면 플라스틱 사용을 많이 줄일 수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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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무늬#ktCC
    이러니 대외적으도 안좋은 시선으로 우리나라를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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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오#UUxB
    네 봉투는 좀 불편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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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oRea
    일회용페트병도 보조금 풀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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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y780
    점점 이상한 정책들만 만들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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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jkdn
    그러면 빨대값을  따로 지불 하라면 될까요.환경을 먼저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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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곰돌#VqBu
    맞습니다 어느순간 봉투값도 받더라구요 어이 없었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정책 나오면 일관성 있게 계속 가가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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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펭#OUM9
    걍 뭐라하든 에코백, 텀블러 사용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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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그냥 자율에맡기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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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Hegf
    맞아요.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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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
    그렇죠 일단 뱉어놓고 저지르고 책임도 안지고 
    전형적인 이번정부 형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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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인
    큰 나라들이 더 앞장서서해야돼요 세계적 기업들 자율적으로하는게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