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서울시 주최 행사에 일회용품 제한 정책은 전국적으로 빨리 시행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듯이 하나하나 일회용품 사용 금지 정책이 시행된다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 갈 지구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야구장에서 응원용으로 사용되던 응원막대 기억나시죠.
경기가 끝나면 챙겨가는 사람보다 귀찮다는 이유로 버리는 사람들도 많았죠.
응원막대는 100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고 하는데 일회용품 규제로 이제는 사라졌습니다.
거기다 맥주나 음료 일회용컵 등 경기가 끝나면 쓰레기 치우는데
엄청난 시간과 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실천을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불편함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감내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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