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유독 가해자에게 관대한 법 집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는 곳이 언론의 위법 불법행위라고 본다. 헌법이 보장하는 알 권리를 앞세워 무소불위의 펜대를 휘두르는 거대 언론사들에게 알 권리보다 인간이 더 중요하다는 준엄한 심판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