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보도윤리는 지켜야지요

모니터 밖에 항상 사람이 있는데

그걸 망각한 기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대중들도 도파민이랍시고 자극에 익숙해졌다고는해도

그걸 알려주는 기자가 어느정도 거를 건 걸러줘야하는데 기어코 사단을 냈네요

돌아가신 고인분 극단적 선택하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많은 고민을 하셨을까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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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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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소#vilD
    왜 아무잘못 없는 사람이 마음고생 하다가 세상을 떠나야하는지 참..마음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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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프라이스
    기자들이 윤리를 버린지는 오래된거 같아요. 언론이 역할을 못하면 나라가 어수선해지는데 말이죠. 정신차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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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색2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진짜 그 기자때문에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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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5xHg
    신고자가 가족, 지인 이라도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나만 아니면 된다? 뭐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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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뚜#sqWZ
    기본적인 보도 윤리도 지키지 못한 언론사와 기자가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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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지#caBc
    몇일간 기사 내용보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안되는 먹먹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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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드네임#V5qq
    그러게요 이런 것조차 모르다니 화가 나네요 언론윤리 교육을 철저히 다시 시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