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스피커가 되는것이 아닌 약자 괴롭히기에 집충하는 언론

기자는 사회의 목소리를 전해야 하는데 요즘은 특정 세력의 입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요. 권력 앞에선 침묵하면서 약자 앞에선 자극적인 질문만 던지는 모습이 비겁하죠. 본질을 외면하고 자극적인 장면만 편집해 내보내는 건 언론의 역할을 왜곡시키는 거예요. 기사의 균형을 잡기보다 편향된 시각으로 독자를 조종하려는 게 뻔히 보여요. 독자들이 원하는 건 진실인데 기자들은 자꾸 쇼만 보여주려 하죠.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보도를 쏟아내는 모습은 언론이라기보다 홍보에 가까워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권력의 입맛에 맞춰 쓰는 기사는 더 위험해요. 결국 진실보다 이익을 먼저 따지니까 언론 신뢰도는 바닥을 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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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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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h384
    동의합니다. 정말 신뢰가 바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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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색2#9JbA
    괜히 기레기 라고 하는게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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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로스#ZtNS
    그러게요 정말 매번 이런일이 반복되네요
    자극적인 소식만 쫓고 문제터지면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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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risu#CkrB
    요즘은 정말 이게 기사라고 해도 되나 싶은 글들이 너무 많네요
    기자들이 정말 자신의 직업에 대해 좀 빡세게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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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s
    언론은 그냥 권력의 하수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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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송이
    정말 맞는 말씀이시네요 언론을 보면 약자괴롭히기에 재미붙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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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님
    공감합니다 어떻게든 자극적인 기사로 어그로만 끌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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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oqDe
    언론은 정말 약자에게 더 잔인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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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자극적 뉴스로 사회적 혼란을 만든 기자에게는 행정적 제재와 징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