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숨어서 술이나 쳐 먹었으면 임기라도 채울수 있었을지 모를 인간이 있었다.
반면교사로 삼어 가만히 빵이나 쳐먹어라.
하긴 그래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종군 기자를 하는건 어떨지 빵 보내줄께.
아니면 여기서 빵 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