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권리 이전에 일단 교권이 바로 서야, 그 선생님이 다른 특수아동에게도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여유가 생길듯 싶다.
요즘, 삭막한 환경속 가르침을 위해 생계를 위해, 힘들일도 마다 않고 선택 했으리라 생각이 드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에서 느끼실 고뇌와 노고가 3자 입장에서 참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