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인과 장애인 두분류로 살아가는 우리삶.
이러한 일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는 아닐거에요.
단 듣기로는 그런일이 있었네 없었네 할뿐 ..
피해를 본 아이와 나머지 아이들이 장애가 있는 아이를 이해해주고 하는게 100% 맞다고 볼 수도 없기 때문이죠.
사회에 나아가 서로 공생하며 공존해야 하는 세상에서 혼자는 살 수 없듯이 서로 이해하는 차이점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장애아이가 인지가 부족한 상황이니 충분히 설명해주고 반복적인 학습이나 뭔가가 이루어졌다면.. 또한 비장애인 아이들도 마찬가지구요.
헌데..담임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네요.
아이에게 그런씩의 말은 아닌듯 한거 같아서요.
또한 장애아이부모님도 이건 아니죠. 녹음기라뇨?? 아무리 걱정이 되어도 아이와 시간이 걸려도 대화로 알아가야지요. 이것 또한 아닌듯 싶네요.
장애아이도 그 같은반 아이도 서로 당황스럽고 했을터인데.. 잘 마무리가 되서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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