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급에 있는 장애 학생들이 가진 장애 정도는 천차만별입니다
이들 각각에 맞춰 케어해줄 교사들이나 도움선생님들의 숫자가 충분하다면 괜찮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학급당 교사수는 한정되어 있는게 사실입니다
자신의 아이를 일반 학생들과 함께 키우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들을 제대로 제지하지 못해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순간 그런 바람은 욕심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수학급 아동들이 배제당하거나 차별받지 않길 바랍니다만 우리나라에선 현실적으로 분리교육이 불가결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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